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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딸 쫓아낸 '적반하장' 아빠, 이제 와서 연락 안 한다고 불평? 극심한 가스라이팅 실체

폭언과 학대 일삼던 아버지 손절한 딸… 뒤늦게 '나쁜 년' 취급하는 아빠의 '극강 이기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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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딸 쫓아낸 '적반하장' 아빠, 이제 와서 연락 안 한다고 불평? 극심한 가스라이팅 실체 · Avon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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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아빠의 감정적인 학대에 시달려온 딸이 마침내 독립을 선언하며 가해자 아버지와 연락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제 와서 딸이 자신에게 연락을 안 한다며 오히려 화를 내는 적반하장 태도를 보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딸은 어렸을 때부터 아빠의 감정적인 폭언과 학대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습니다. 특히 동생들을 대신해 아빠에게 맞서는 역할을 도맡았다고 합니다. 한 번은 아빠가 딸을 벽으로 몰아세우고 얼굴에 대고 소리를 질러 공황 발작까지 일으킨 적도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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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세가 된 딸은 더 이상 이런 삶을 견딜 수 없어 아빠에게 가능한 한 빨리 집을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딸은 아빠가 자신에게 했던 끔찍한 일들을 모두 털어놓았지만, 아빠는 모든 사실을 부인하며 오히려 딸에게 "먹여주고 재워줬으니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말에 이성을 잃은 딸은 아빠에게 소리를 질렀고, 결국 아빠는 딸에게 짐을 싸서 나가라고 소리쳤습니다. 딸은 아빠가 자신을 쫓아낸 것이 오히려 자신에게 호의를 베푼 것이나 다름없었다고 회상합니다. 더 이상 그 집에 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집을 나온 딸은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아 경찰과 동행해 짐을 챙겼고, 안전한 장소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이후 딸은 아빠와 완전히 연락을 끊고, 엄마와는 최소한의 연락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엄마로부터 충격적인 문자를 받게 됩니다. 아빠가 딸이 엄마에게는 답장하면서 자신에게는 연락도 안 한다며 화를 내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딸은 "아빠는 자신이 저지른 모든 일에 대해 책임지기를 거부하면서 이제 와서 아무 일도 없었던 척하고 싶어 한다"며 "정말 극도의 특권 의식"이라고 분노를 표했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뜨거운 논쟁을 벌였습니다. 대다수는 딸의 결정을 지지하며 아버지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자녀에게 음식과 거처를 제공하는 것은 기껏해야 최소한의 의무일 뿐이다. 딸은 아버지에게 아무것도 빚지지 않았고, 아버지 없이 사는 것이 훨씬 낫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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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네티즌은 "아버지는 자신이 한 행동의 결과를 감당해야 한다. 딸은 아버지 없이 더 행복하다면 계속 연락을 끊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절대적인 권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자녀가 자신의 뜻을 거스르면 협박하거나 집에서 쫓아내는 경우가 많다"며 부모의 잘못된 자녀관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아버지의 행동이 단순한 특권 의식을 넘어 정신 질환일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아버지가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은 전형적인 자기애성 인격 장애의 특징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반면, 극소수는 아무리 잘못했더라도 가족 간의 관계를 완전히 끊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견은 딸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며, 아버지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자신의 딸을 쫓아내고도 반성 없이 연락을 요구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는 과연 어떻게 결론이 날까요? 핵사이다 두 호스트가 이 사연을 파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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