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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엔 들었는데 오늘은 왜 안 들리지?" 헬스 5주 차 헬린이가 울면서 덤벨을 놓은 진짜 이유

중량 욕심내다 부상 입고 자존감까지 바닥친 운동 초보의 솔직 고백과 피트니스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멘탈 회복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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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엔 들었는데 오늘은 왜 안 들리지?" 헬스 5주 차 헬린이가 울면서 덤벨을 놓은 진짜 이유 · Avon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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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등록하고 의욕적으로 바벨을 들기 시작한 지 어느덧 5주 차. 세상의 모든 무게를 다 들어 올릴 수 있을 것만 같던 열정은 단 하루 만에 차가운 절망으로 바뀌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최근 헬스장에서 자신의 첫 '대형 슬럼프'를 맞이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무난하게 성공했던 무게가 어제 따라 손끝 하나 꼼지락거리지 않을 정도로 중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얼마 전 살짝 다쳤던 발목 통증까지 재발하며 운동 자세는 완전히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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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거친 숨을 내쉬며 고중량을 치는 운동 고수들 사이에서, 주인공은 자신이 한없이 약하고 초라하게 느껴졌다고 고백한다. 과거 운동 초보 시절, 자세를 무시하고 욕심껏 중량을 올리다 어깨 부상을 입고 길게 휴식해야 했던 트라우마까지 겹치면서 자존감은 바닥을 쳤다.

게다가 식단과 루틴에 대한 혼란도 가중됐다. 운동 전부터 이어오던 '칼로리 적자(섭취량 제한)' 식단을 계속 유지해야 할지, 아니면 근육 생성을 위해 '유지 칼로리'로 늘려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힙업을 위한 효율적인 운동으로 힙쓰러스트와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를 두고 갈팡질팡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에 대해 피트니스 전문가들의 의견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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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운동 전문가는 "신체 컨디션은 매일 일정할 수 없으며, 하루 무게가 떨어졌다고 해서 자존감을 깎아먹을 필요가 전혀 없다"며 "다이어트 목표가 명확하다면 칼로리 제한을 유지하되, 힙쓰러스트처럼 둔근에 집중할 수 있는 운동으로 멘탈을 잡아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반면 또 다른 운동가는 "5주 차에 찾아온 무게 정체와 발목 통증은 몸이 보내는 휴식 및 회복의 신호"라며 "과거 부상 이력이 있는 만큼 영양 공급을 유지 칼로리 수준으로 올리고, 중량을 낮춘 채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등으로 기본 협응력을 다시 다지는 것이 안전하다"고 반박했다.

운동 초반에 누구나 겪는 이 잔혹한 슬럼프와 식단 딜레마를 과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이 사연의 자세한 내막과 두 호스트의 매콤한 팩트 폭격 솔루션은 팟캐스트 '득근실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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